2023. 8. 24. 14:39그냥 저냥


바람앞에 촛불같이 잠깐, 아주 잠깐 이어니 환상이요 거품인데 붙들어 무엇하리 어두우면 한자리에 같이 자던 새 날이 새면 각각 제 갈 길 아 가 나 니 ㆍ ㆍ ㆍ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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