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다릴 수 있겠니 첫 눈(雪) 내리는 날 까 지 ㆍ ㆍ ㆍ 가버린 나날들 - 이동원
바람앞에 촛불같이 잠깐, 아주 잠깐 이어니 환상이요 거품인데 붙들어 무엇하리 어두우면 한자리에 같이 자던 새 날이 새면 각각 제 갈 길 날아 가 나 니 ㆍ ㆍ ㆍ 고독 - 김도향, 이화
만나면서도 잊혀지는 사람들이 허다한데 하필 우리는 헤어지고 생각나는 사람들일까요 남들은 쉽게 잊고들 사는데 뭐 그리 사랑이 깊었다고 갈수록 진하게 떠오르는 연인 아닌 연인이 되는 것일까요 쉽게 잊고들 사는 무던한 가슴들이 한없이 부 럽 습 니 다 ㆍ ㆍ ㆍ Flor De Noche / Adam Hurst
그리움이 깊어 사랑이 아니더라 . . . 살면서 본능의 설레임 그게 그리움 이 더 라 ㆍ ㆍ ㆍ Lala's Theme From Dr. Zhivago
아무리 더워도 아무리 눈 부셔도 하늘은 가끔 봐야 해 고개를 들 어 서 ㆍ ㆍ ㆍ You don't Have To Say You Love / Lani Misalucha
보고싶은 날에는 보고픈 사람을 볼 수 있었으면... 늘 그리움만 앞서 있으니 보지 못함의 극한의 바램이란 참 아픈 일 이 다 ㆍ ㆍ ㆍ 상 실 (喪 失) / 젊은이의 양지 OST